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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제품안전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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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제품안전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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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2019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홈쇼핑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제품안전의 날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과정에서 모범이 되는 제품안전 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다양한 안전성 강화 활동과 사고 예방 시스템 운영으로 제품 안전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국민 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유통업계 최고 수준의 위해상품 판매 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대한상공회의소와 연계해 도입한 위해 상품 판매 차단 시스템을 통해 현재까지 판매가 사전에 차단된 건수는 320여 건에 이른다. 또, 롯데중앙연구소와 연간 6000건의 어린이 제품 안전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일원자력 등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위해 요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오갑렬 준법경영부문장은 "제품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에서 홈쇼핑 업계 최초이자 2013년 이후 유통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엄격한 품질 관리 및 제품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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