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관리자 공공리더십 강화 교육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GKL)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GKL아카데미에서 유태열 사장 등 임원을 비롯한 전사 관리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관리자 공공리더십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태열 사장의 '공공 리더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임직원의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 선언식', 임찬규 감사의 '청렴한 조직문화' 강의, 이형호 혁신경영본부장의 '건전한 조직문화' 강의, 전문강사의 폭력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GKL 관리자들은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 선언식'을 통해 ▲법과 원칙의 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직무 관련 금품 및 향응 금지 등을 다짐했다.

유 사장은 "관리자들이 공공 리더로서 진정성과 공감능력을 갖추고 솔선수범 한다면 GKL이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