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연말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직접 운영하는 편집 매장 ‘갤러리아 기프트샵’을 통해 다이어리, 스케쥴러, 엽서 등 다양한 2020년 맞이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해 연말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전년보다 30% 늘었다”며 “2020이라는 숫자에서 주는 의미가 디자인 요소로도 활용돼 2020 숫자가 새겨진 상품은 더욱 인기로, 일부 품목은 이미 품절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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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다이어리 브랜드는 라이플 페이퍼로 2009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앤 기프트 브랜드다. 독특하고 화려한 패턴의 디자인과 고품질의 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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