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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과대추 토양 관리·전정 기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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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과대추 토양 관리·전정 기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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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4일 관내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 및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대추 토양 관리 및 전정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지난 9월 4일 최덕현 한반도농원 대표를 초청해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산물 비배관리 및 병해충 방제, 임산물 가공 방법 및 마케팅 전략 기술 교육에 이어진 교육이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최 대표는 현장에서 대추나무 전정·수형 만들기 등 기술 전수와 함께 직접 전정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줬으며 김세호 에코바이오텍 대표는 토양 검사·토양 관리에 관한 기술을 전수해 주는 등 농가들에 유익한 교육을 해줬다.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우수한 사과대추를 생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28농가 7만8896㎡에 재배를 하고 있다.


지난달 11일 장흥에서 열린 산림문화 박람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 출품한 경력도 있다.


군은 사과대추를 영광을 대표하는 임산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선도적인 임업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임업인들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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