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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U+골프'.. 이용자 연내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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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U+골프'.. 이용자 연내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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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유플러스의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가 인기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골프의 올해 누적 시청시간이 4200만분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U+골프 앱의 누적 이용자 수도 90만명(1~10월)을 넘어섰다. 이용자수는 지난 6월부터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연내 100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U+골프 이용자는 40대와 50대가 60.1%로 가장 많았다.


U+골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계 기능은 '인기선수 독점중계'였다. 시청건수가 가장 높았던 VOD 콘텐츠는 U+골프 오리지널 예능 레슨인 '처음부터 풀스윙'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시청자가 유입된 경기는 지난달 10~13일 개최된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었다. 이 대회 우승자인 고진영 선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며 골프 팬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5G 스윙밀착영상 등 KLPGA 실시간 중계를 비롯해 ▲선수별 스윙 ▲지난 경기 다시보기 ▲단계별 레슨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앞으로도 시즌 및 비시즌 기간 모두 이용자가 골프를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U+골프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보다 심층 높은 교습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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