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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선후배 만남의 날’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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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선후배 만남의 날’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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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는 지난 6일 상담심리학과가 졸업생 5명과 재학생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선후배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함평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목포교도소 교도관, 곡성군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자신의 취업 성공기와 현장 경험을 들려줬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소그룹으로 나눠 재학생들이 선배와의 질의 응답을 통해 상담 전공 분야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취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현 동신대 상담심리학과장은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를 얻고 취업 관련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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