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 136개…전분기보다 4개 줄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올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 136개…전분기보다 4개 줄어
AD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올 9월말 기준 등록된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총 136개로 전분기 대비 4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올 3분기 동안 1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하여 새롭게 시장에 진입했다. 신규 등록한 웰런스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기간 아소시에와 네추럴헬스코리아, 메리케이코리아, 이앱스,유니코즈 등 5개 다단계판매업자는 폐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비자가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업자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자 등록은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 정보변경 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공제계약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정상적인 판매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들 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소비자로 물품구매 등 거래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