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특유 귓속 압박감 없는 이어팁 특허 출원
-달리기, 암벽등반에도 빠지지 않게 착 붙는 이어루프
-비가와도 땀이 나도 걱정 없는 IP57 방수 등급 획득
건강한 몸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운동은 삼시세끼 처럼 규칙적인 일상이 됐다. 야외운동과 헬스장은 물론 유튜브를 통한 홈트레이닝까지 활동 범위가 넓어지며 운동용품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패셔너블하고 편리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일상용과 스포츠용으로 세분화 되면서 운동형 맞춤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를때는 ▲달리기, 암벽등반 등 움직임이 강한 운동을 해도 귀에서 빠지지 않는 안전한 착용감 ▲땀이 나는 운동을 해도 문제 없는 방수력 ▲이어폰의 본질에 충실한 고품질 음향 ▲운동시 제약 없는 배터리 유지시간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인터페이스 등을 체크하고 자신에게 맞는 가격대를 고르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플랜트로닉스 백피트핏(Backbeat Fit) 3200은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플랜트로닉스는 1962년 최초의 경량 헤드셋을 만들고, 최초로 달에 착륙한 인류인 닐 암스트롱이 사용 했으며, NASA 및 미연방 항공청 등을 비롯 세계 각국의 대기업에서 공식 헤드셋으로 채택한 세계 1위의 프리미엄 헤드셋 전문 기업이다.
백피트핏 3200은 부드럽고 유연한 이어루프가 장착돼 자연스럽게 귀에 걸치는 착용감이 뛰어나 빠질 염려가 없다. 특허 출원중인 노이즈 아이솔레이팅(Noise Isolating) 이어팁을 장착해 블루투스 이어폰 특유의 귓속 압박감과 답답함이 없이 귀에 견고하게 밀착돼 주변 소리를 차단하고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방수 등급(International Protection)에서 IP57 등급을 받아, 악천후에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며 야외운동은 물론 땀이 많이 나도 문제 없도록 세심하게 설계 됐다.
세계 1위 프리미엄 헤드셋 전문기업답게 명품 음질에도 신경을 썼다. 13.5mm 대형 음향 드라이버는 단단한 베이스와 두툼한 중음역에 확산성을 더해 울림이 강조된 파워풀한 음질을 제공한다. 플랜트로닉스 매니아라면 시그니처 사운드인 EQ Presets을 이제 운동하면서 즐겨보자. 백비트 애플리케이션 EQ프리셋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음악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소비자 이용 만족도가 높은 2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과 빠른 페어링도 강점이다. 백피트핏 3200은 완충시 이어폰은 최대 8시간, 충전케이스는 최대 16시간 이용가능한 고용량 배터리를 자랑하며 15분 충전시 1시간 30분 동안 재생 가능한 퀵차지 기능까지 지원한다.
충전 케이스를 열고 이어폰을 꺼내는 순간 바로 연결되는 퀵 페어링 역시 만족도가 높다. 핸드폰을 여러번 클릭할 필요 없이 이어폰을 귀에 꼽으면 바로 휴대폰과 연결되어 번거로움 없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
운동 집중을 위해 컨트롤 사용법도 최적화 했다. 자주쓰는 볼륨 조절은 가벼운 터치로, 정확히 컨트롤 해야 하는 통화 기능은 클릭으로 구분해 단순하고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왼쪽, 오른쪽 이어폰을 한 쪽씩 사용하고 상황에 맞게 이어폰 사운드 믹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백비트 앱의 Awareness 기능으로 이어폰을 종료 하지 않고 파트너와 함께 대화하며 운동하는데 제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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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중시 한다면 컨트롤 버튼의 컬러에 주목하자. 메탈릭 소재의 버튼에는 움직임이 많은 운동 각도에 맞게 빛을 받는 방향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신비롭고 그리너리 색채를 담아내 단조로운 운동 복에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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