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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이진혁 "솔로 데뷔, 많이 부담됐고 걱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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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이진혁 "솔로 데뷔, 많이 부담됐고 걱정됐다" 이진혁/사진=MBC FM4U '장성규의 굿모닝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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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가수 이진혁이 솔로 활동의 부담감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FM4U '장성규의 굿모닝FM'에는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진혁은 전날인 4일 오후 6시 데뷔 첫 솔로 앨범 '솔(S.O.L)'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관련해 이진혁은 "많이 부담됐고 걱정됐다. 혼자라는 건 곡에 대한 풍성함을 혼자 살려야 하는 거고, 청취자분마다 듣는 게 다르지 않나"라고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발매 당일 진행된 쇼케이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진혁은 "일단 끝나고 나서는 아무 느낌이 없었다. '내가 이 무대에 진짜 선 건가?', '벌써 끝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서칭하고 조금 느꼈다. 내가 진짜 데뷔를 했구나"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음원차트 70위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순위에 진입해서 기뻤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정 표현이 안 되더라. 그 밤에 끝나고 나서도 얼떨떨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뒤, 올해 Mnet '프로듀스X101'(프듀X)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프듀X' 파이널 생방송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이후 각종 광고, 예능 러브콜 등을 받고 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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