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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대한민국 자치 발전’ 광역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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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제일주의’ 바탕 청년·노인 등 차별화 시책·블루 이코노미 호평

김영록 전남지사 ‘대한민국 자치 발전’ 광역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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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 출범 15개월째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자치 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자치 발전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4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정 표창하는 것으로 국정, 광역, 기초, 공무원, 사회단체,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김 지사는 민선 7기 핵심 기조인 ‘도민 제일주의와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고자 쉼 없이 달려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시책으로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지원, 청년 구직활동 수당 신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확대 등 일자리부터 주거까지, 청년이 꿈을 펼치도록 한 시책이 한몫했다.


또 노인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자활 근로 일자리 제공 등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의 행복 복지안전망 구축과 난임 부부 수술비 지원, 초·중·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전국 최초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지원 등 여성과 아동·청소년 분야의 시책도 돋보였다.


소상공인 창업·경영안정자금 확대, 제로페이-전남 시행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시책과 전국 최초 농산물 가격 및 수급 안정 사업비 확보, 농업인 월급제 신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등 농어민 생활 안정 분야에서도 다른 시·도와 차별화한 시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남의 새 천년 비전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지역발전상을 제시,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등 농수축산업 경쟁력 제고, 남해안 상생발전 협력 기틀 마련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지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6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전남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계속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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