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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세안+3·EAS 참석차 태국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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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세안+3·EAS 참석차 태국으로 출국 태국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 서울공항 공군1호기에 오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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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아세안+3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을 위해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떠난 문 대통령은 약 5시간50분의 비행을 거쳐 이날 오후 방콕에 도착해 오는 5일까지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공항에서 환송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초 아세안 3개국(태국·미얀마·라오스) 당시 태국을 공식 방문한 데 이어 약 2개월 만에 다시 찾게 됐다.


방콕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의장국이 마련한 갈라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만찬에는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모든 국가 정상 및 배우자들과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UN)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4일 오전(현지시각)에는 아세안 및 한국·일본·중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이후 문 대통령은 '지속가능발전 관련 특별 오찬', 아세안 및 한국·일본·중국·미국·러시아 등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연이어 참석할 예정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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