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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과 이경훈 2언더파 "7타 차 공동 34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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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챔피언십 첫날 셰플러 1타 차 선두, 녹스 2위, 그리핀 73위

배상문과 이경훈 2언더파 "7타 차 공동 34위 출발~" 배상문이 버뮤다챔피언십 첫날 5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우샘프턴(버뮤다)=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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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배상문(33)의 중위권 출발이다.


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 포트로열골프장(파71ㆍ68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버뮤다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은 이경훈(28ㆍCJ대한통운)과 함께 공동 34위에 포진했다. 월드스타들이 같은 기간 중국 상하이의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HSBC챔피언스(총상금 1025만 달러)에 나서 우승 경쟁이 수월한 무대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글 1개와 버디 8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아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한 상황이다. 2018/2019시즌 콘페리(2부)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독차지한 선수다. 웨스 로치 1타 차 2위(8언더파 63타), 롭 오픈하임과 보 호그(이상 미국), 러셀 녹스(스코틀랜드)가 공동 3위(7언더파 64타)다. '휴스턴오픈 챔프' 랜토 그리핀(미국)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공동 73위로 부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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