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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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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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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14회 금융공모전’(이하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부문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공모전은 금융교육 활성화와 우수 사례 및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각 금융협회 등의 후원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그 동안 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 학습자, 발달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법원의 판례 등을 참조해 국내 최초로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프렌드’라는 도서를 출판하고 관련 영상을 제작하는 등 금융 교육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는 게 신한카드의 설명이다.



임 사장은 “이번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금융교육을 비롯한 사회와 함께해 온 다양한 활동이 자리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상생 활동과 금융 포용성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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