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 개점 11주년 맞이 이벤트 다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점장 양남균)은 개점 11주년(10월 24일)을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 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개점 11주년 맞아 “골프 홀인원 페스티벌” 행사를 마련했다.

총 3억대 물량으로 점퍼, 패딩, 골프화 등 최대 4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참여브랜드로 팬텀, 와이드앵글, 루이까스텔 등 총1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트렌드에 맞게 가을 축제와 운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관련상품 할인전을 매주 진행 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아웃도어 트레킹룩 초대전’을 통해 최대 40~7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아디다스 초대전을 마련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블랙야크, 디스커버리, 아이더, 트렉스타 등이 참여하여 최대 80%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여성의류와 남성의류를 포함한 그 밖에 각 매장에서는 브랜드별로 1+1, 줄서기, 균일가 상품을 마련했으며 금액할인과 브랜드 감사품 증정 등 행사가 열린다.

이밖에 문화축제와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1층 정문 광장에서는 노래와 통기타 연주및 마술쇼 공연을 진행고 19일부터 20일까지 ‘장타&퍼팅’ 첼린지 가을맞이 골프 경품 혜택과 17일부터 31일까지 개점 11주년 맞아 11살 아동 동반고객 대상으로 ‘친환경 장바구니’를 111명에게 무료로 증정 한다.

양남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장은 “지난 11년간 지역민들께서 잊지 않고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울렛 1호점의 명성을 잊지 않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아울렛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