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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애도의 뜻" 송혜교, 17일 포토콜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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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애도의 뜻" 송혜교, 17일 포토콜 행사 취소 배우 송혜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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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고(故) 설리 비보로 인해 예정된 포토콜 행사를 취소했다.


송혜교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는 주얼리 브랜드 '쇼메' 포토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최 측은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하루 전날인 16일 행사 취소 소식을 전했다.


주최 측은 "갑작스러운 연예계의 비보로 인하여, 오는 10월17일에 예정된 포토콜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여야 할 것 같다"며 "기자분들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만족스러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관계자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지만, 애도를 표하는 뜻으로 취소 결정이 맞다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한편 설리의 유가족은 비공개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입장을 바꿔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하기로 했다. 팬을 위한 조문 공간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에 별도로 마련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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