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와 윤딴딴의 만남"…기아차,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성료

150명 초청해 토크&뮤직 콘서트 등 열어

기아차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사진=기아차)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8일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BEAT 360)’에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윤딴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활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기아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75팀(총 150명)을 초청해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행사장 내외부의 셀토스 포토존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객과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함께하는 ‘토크 & 뮤직 콘서트’도 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셀토스에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브랜드가 가진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에 누적 계약 2만6000대, 누적 판매 1만6000대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