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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대통령경호처, 경호 분야 R&D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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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의 경호 활용 기술협력 합동 워크숍' 개최

 과기정통부·대통령경호처, 경호 분야 R&D 협력방안 논의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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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통령경호처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 R&D의 경호 활용 기술협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경호의 필요성 증대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과기정통부, 대통령경호처 뿐만 아니라 첨단 ICT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대학교 등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ICT 기술을 활용한 인물경호, 테러예방·대응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기술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기정통부는 드론, 지능형 CCTV, 착용형 슈트, 사이버보안 기술 등 4가지 분야에서 추진 중인 ICT 기술의 경호분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국내외 기술동향 공유, 향후 기술개발 협력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인공지능, 웨어러블, 사이버보안 등 ICT 기술발전이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경호분야에 있어서도 ICT 활용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향후 경호분야에 대한 ICT 연구개발 적용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관련 기술개발에 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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