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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임지연과 곽시양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4일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스타하우스 역시 두 사람의 소식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과 함께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임지연과 곽시양은 MBC 월화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으나 열애설이 불거진 뒤 30여분이 채 되지 않아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서며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임지연과 곽시양은 '웰컴2라이프'에서 각각 라시온 역과 구동택 역을 맡아 경찰 선후배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임지연은 강력반 형사 역을 선보였으며, 곽시양은 경감 구동택 역을 연기 중이다. '웰컴2라이프'는 16회를 끝으로 24일 종영한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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