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외부에서 처음으로 대통령 전용 수소차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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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현대자동차가 만든 수소차 '넥쏘'를 타고 소재 부품 연구 현장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재 부품 연구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KIST까지 약 6km를 이동하면서 넥쏘를 이용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경내가 아닌 외부 행사에 대통령 전용 차량으로 채택된 수소차 '넥쏘'를 이용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KIST에 도착해 넥쏘에서 내린 뒤 차량 외관을 둘러 보기도 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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