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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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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오후 5시 암사동 유적 주차장서 진행

강동구,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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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점검·정비를 한다.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돕기 위함이다.


점검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지회장 김경천) 주관으로 이뤄진다. 강동구민이 소유한 자가용 승용차를 당일 행사장으로 가져오면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이 무료로 점검해준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 하부 ▲각종 오일류, 냉각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 공기압, 마모 점검 ▲계기판, 전기 장치,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등이다.


구 관계자는 “평소보다 장거리를 운행하는 추석,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은 필수”라며 “미리 차량을 살펴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1989년부터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와 함께 해마다 차량 무상점검·정비 서비스를 운영해 지금까지 6,700여 대 차량 점검을 지원했다.



강동구청 교통행정과(☎3425-625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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