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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정책기술협의회’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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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정책기술협의회’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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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는 30일 해양환경과 수산자원을 잘 지키고 각종 재난 위기 등에 더욱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한국해양정책기술협의회’ 창립총회를 목포해양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목포해양대학교, 해군3함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서해어업관리단,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각 회원은 분과별 연구위원회를 통해 풍부한 현장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모아 맑고 깨끗한 바다, 안전하고 든든한 바다를 가꾸는 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분과별 연구위원회의 주요 활동 분야는 해양환경, 해양오염방제, 해양법, 해양안전심판, 해양교통안전, 해양경비구난, 해양생태계보호, 수상레저안전, 선체 미세먼지배출저감, 미래선박건조신기술, 4차 해양산업 등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창립총회에서 “전남 새 천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와 연계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해양치유산업, 바이오 메디컬허브, 블루 바이오를 함께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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