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쏘카, AXA손보와 카셰어링 최적화 보험시스템 도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안전한 카셰어링 캠페인'도 함께 진행

쏘카, AXA손보와 카셰어링 최적화 보험시스템 도입
AD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쏘카가 카셰어링에 적합한 운전자 보험시스템을 도입했다.


쏘카는 AXA손해보험(AXA손보)과 손잡고 지난달부터 운전자보험 '스페셜' 상품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쏘카 관계자는 "이제까지 보호받지 못했던 임차 운전자의 형사적 위험을 AXA손보의 초단기 운전자보험으로 보장의 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쏘카 사용자는 스페셜 상품을 선택하고 교통사고로 인해 형사적 책임을 지게 될 경우 AXA손보의 운전자보험을 통해 형사합의금과 벌금, 변호사비용 등을 보장받게 된다. 이는 기존의 쏘카나 타사의 상품보다 넓은 범위의 위험성을 보장한 것이다.



쏘카와 AXA손보는 이 같은 카셰어링 전용 보험으로 더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카셰어링을 알리고자 '안전한 카셰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은 반려견과 반려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안전한 카셰어링을 강조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