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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앞두고 '키캉스' 인기…호텔업계 '키즈 특화 공간'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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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게임 장비부터 클레이 만들기 클래스까지 콘텐츠 풍성

새학기 앞두고 '키캉스' 인기…호텔업계 '키즈 특화 공간'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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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방학을 활용해 자녀와 함께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호텔 내 어린이 특화 공간이나 패키지 등을 활용하면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호텔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키즈존, 캐릭터룸 등 다양한 키즈 특화 공간을 운영하고 각종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아이와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키즈 전용 공간인 키즈존과 게임존, 그리고 각양각색의 테마로 동심을 자극하는 캐릭터룸을 마련했다. 3층에 위치한 키즈존에는 그물 놀이터와 폼핏 놀이터 등 영유아 자녀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놀이시설이 완비됐으며, 같은 층에 위치한 게임존에서는 VR 게임 장비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보드게임, 다트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오락시설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룸은 토끼, 기린, 공룡, 사자, 우주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각 객실에는 테마에 어울리는 컬러와 캐릭터가 적용돼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은 슈페리어 키즈룸 2종과 프리미어 스위트 2종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의 한쪽 공간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별도의 공간과 어린이용 2층 침대가 마련돼 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 장난감, 도서 등 다양한 소품을 준비했다. ‘꿈꾸는 키즈룸 패키지’를 이용할 시 객실 1박, 그린핑거 마이키즈 트래블 키트 1세트, 어린이 유기농 주스 2개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키즈룸을 이용하는 경우 ‘패밀리 오퍼’ 혜택까지 적용된다. 패밀리 오퍼가 적용될 경우 부모와 함께 객실을 이용하는 만 16세 미만의 어린이 2명까지 객실 추가 인원 비용이 면제되며, 부모와 함께 조식을 이용 시 어린이 조식이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인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손잡고 키즈 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토넛 캐릭터로 꾸민 키즈 전용 라운지와 야외 키즈 전용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의 조식이 패지키에 포함돼 있다. 키즈 전용 라운지엔 다양한 옥토넛 완구를 체험할 수 있고 옥토넛 포토존도 있다. 라운지에서 옥토넛 클레이 만들기 클래스가 열려 패키지 이용객에게 옥토넛 도장놀이 색칠북과 스티커북, 물놀이 색칠북 등을 증정한다.


키즈 전용 라운지에는 2~6세 아이들이 읽기 좋은 약 1100권의 책을 보거나 들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존과 장난감이 가득한 플레이존, 호텔 셰프가 준비한 키즈 전용 메뉴와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스낵존이 있다. 피트니스클럽 야외 테라스에 마련한 24개월~만 5세만의 야외 키즈 전용풀은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 패키지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체크인 할 수 있으며 연휴엔 매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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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은 아이들을 위해 '비 어 드리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비 어 드리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콘셉트룸 디럭스 1박, 캐슬테라스 조식 뷔페, 스페셜 키즈 배스 가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은 프리미엄 키즈 자동차 침대 브랜드 띠띠와 함께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 콘셉트룸을 선보이고 있다. 도로 위를 신나게 달리는 챔피언 레이서부터 높은 하늘 위를 멋지게 나는 파일럿까지 다양한 꿈의 주인공이 돼볼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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