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원주에서 우즈베키스탄인이 같은 국적 동료 2명 살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우즈베키스탄인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가 같은 국적의 동료 2명을 살해했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쯤 태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국인 노동자 A씨가 동료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이들은 이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