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토토의 이야기나라' 제작진 작품 해설자로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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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NHN벅스는 '안녕, 푸'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해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녕, 푸'는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이 지난 2017년 기획한 전시회로 '위니 더 푸(Winnie the Pooh)'를 주제로 한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오는 2020년 1월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은 벅스 앱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벅스는 동화구연 팟캐스트 '토토의 이야기나라' 제작진을 작품 해설자로 섭외해 오디오 가이드의 전문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벅스 관계자는 "작품 해설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시의 감동을 높일 수 있는 음악 선곡을 더해 차별화된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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