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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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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8.21 10:59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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