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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권역별 '적극행정'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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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다섯차례 개최
우수 직원 발굴 대국민 추천 행사도 진행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권역별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와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책임지는 지방국토관리청과 항공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지방항공청, 철도 내 치안 유지를 맡고 있는 철도경찰대 등이 함께한다.


국토부, 권역별 '적극행정' 토크콘서트 ▲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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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국토부는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 직원을 발굴하는 대국민 추천 행사를 한달간 진행한다.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추천된 직원에 대해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손명수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과의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소극적인 업무 관행을 탈피해 인식과 행태를 전환하는 정부 혁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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