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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강남구, 청소년 자원봉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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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19 청소년 자원봉사 사례경연 이그나이트 강남’ 개최 … 6개 팀 자원봉사 활동사례 발표

‘모두가 행복한’ 강남구, 청소년 자원봉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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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3일 삼성1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소년 자원봉사 사례경연 이그나이트(ignite) 강남’ 대회를 열었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5분의 울림! 57만의 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6개 청소년 팀이 참가했다.


△애들아! 너희들은 계획이 다 있었구나(박설, 김균태) △어서와! 즐거운 영어는 처음이지?(김소희)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따뜻한 기자(최예주) 등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구는 발표자 모두에게 강남구청장상을 수여했다.


사례발표에 이어 지난 대회 수상자 및 청소년 봉사활동 전문가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의 가치와 효과에 대해 얘기하고 공감하는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우정수 주민자치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눔과 공감으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세상, 품격도시 강남을 만드는 과정에 많은 구민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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