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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앞둔 13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공원 독립관으로 시민들이 들어서고 있다. 독립관은 순국선열의 위패 3000여 위가 봉안돼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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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8.13 17:59
광복절을 앞둔 13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공원 독립관으로 시민들이 들어서고 있다. 독립관은 순국선열의 위패 3000여 위가 봉안돼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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