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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통합건강 이동 홍보관 운영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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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비만 상담 등 다양한 체험활동 실시

무안군, 통합건강 이동 홍보관 운영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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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과 13일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린 남악 지역 어린이·청소년·꿈과 희망 콘서트와 연계해 ‘통합건강 이동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통합건강 이동 홍보관’에서는 금연상담, 음주 고글체험, 개인별 체성분 및 스트레스 측정과 함께 비만 상담, 신체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연·절주관에서는 CO 측정과 1:1 금연상담, 폐활량 측정, 가상 음주 체험을 했으며, 통합건강관에서는 체지방 및 스트레스, 혈관건강 측정을, 비만과 관련해서는 지방량과 근육량 홍보모형을 전시해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흡연 및 비만의 건강 유해성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밖에도 각종 인체 장기모형인 혈관 모형, 폐의 모형, 주기별 태아모형 등을 전시해 홍보를 극대화했다.


특히 현재 증가 추세에 있는 청소년 비만은 상당히 중요한 국민건강 문제가 되고 있어 비만이 심각한 질병이라는 사회적 인식 개선 홍보에 앞장섰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악 지역주민의 통합적 건강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안내 등 건강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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