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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시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경쟁률 5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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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모집단위 363명 선발에 1만9247명 응시원서 접수
최고경쟁률 지방세 7급 366:1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제3회 서울시 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임용 원서접수를 6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결과 총 363명 선발에 1만9247명이 접수해 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시험은 지난 6월12일 20개 직렬 31개 모집단위로 시험공고한 사항으로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102.5:1 ▲기술직군 32.8:1 ▲기술계 고졸자 등 경력채용 12.1:1 ▲연구직 36.4:1로 나타났다.


주요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지방세 7급 2명 모집에 732명이 지원해 366: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장 모집 인원이 많은 일반행정 7급에는 1만2654명이 지원해 101.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별로 서울 8180명 경기 5294명, 인천 892명, 기타 4881명으로 수도권 지역 응시생이 74.6%를 차지한다.


연령대별로는 20대 8430명, 30대 8071명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40대 1974명, 10대 526명, 50대 246명 순이다.


성별은 남성이 47.9%(9227명), 여성이 52.1%(1만20명)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12일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이 실시 될 예정이며 장소는 9월25일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19일 발표되면 12월12일~20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3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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