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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직원과 정책 논의…내달 6일 인천교육 광장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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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직원과 정책 논의…내달 6일 인천교육 광장토론회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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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지역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모여 교육 정책을 논의하는 '제2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가 다음 달 6일 오후 4시 인천시교육청 소통광장(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이 16개 교육 정책 분야에 관해 토론을 벌이게 된다.


1부에서는 주제별 토론을, 2부에서는 만민공동회 형식으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각 관계 부서가 검토해 내년도 교육 정책과 사업 예산에 반영한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광장토론회에서는 시민 300여명이 참여해 92개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중 79개가 실제 교육 정책에 반영됐다.


광장토론회는 로마 광장에서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것에서 착안, 도성훈 교육감 취임 후 적극 추진됐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올해도 많은 시민이 토론회에 참여해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해주길 바라며, 함께 인천 교육의 비전을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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