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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 부군수, 농촌개발 시설물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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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 부군수, 농촌개발 시설물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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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강영구 부군수가 지난 1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주요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생활 편의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두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대창초록권역, 불갑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과 염산면, 법성면 소재지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또 백수읍, 홍농읍, 군남면, 대마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불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및 산하치마을 등 7개 마을만들기 사업에 총 317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시설물 점검은 휴가철 체험객 방문을 대비해 불갑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등 5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군은 최근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던 만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강영구 부군수는 “하계 휴가기간 영광군 소재 주요시설물을 찾는 체험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청결 유지 등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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