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식입장]'스킨십 영상' 강타 측 "우주안과 몇년 전 끝난 인연, 실수로 올렸다고 들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공식입장]'스킨십 영상' 강타 측 "우주안과 몇년 전 끝난 인연, 실수로 올렸다고 들었다" 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가수 강타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가수 강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밝혔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앞서 이날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또 강타의 SNS 계정을 태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찜질방에서 다정하게 누워있는 우주안과 강타의 모습이 담겼다.


강타가 "찜질방에 왔는데 이상하다. 옆에 예쁜 사람이 누워 있다"고 말하자 우주안은 "그런 일이 있으면 용기 있게 다가가서 뽀뽀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에 강타는 우주안에 뽀뽀를 했다.


해당 영상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자 우주안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강타는 지난 1996년 아이돌 그룹 H.O.T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이다. 오는 4일 솔로곡 발표를 앞뒀다.



우주안은 1990년 생으로, 서울모터쇼 및 포드·혼다의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서울 국제영상기자재전 캐논 모델 등으로도 활약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