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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능주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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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능주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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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산림청 주관한 ‘2019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능주면 남정1리와 광사리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능주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각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주민들과 함께 녹색마을 선정을 자축했다.


군은 두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이유는 이장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 등 근절에 앞장선 결과로 보고 있다.


문준성 남정1리 이장과 이영락 광사리 이장은 “앞으로도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합심해서 산불 없는 녹색마을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은채 능주면장은 “주민 모두가 결연한 의지로 노력해 맺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자긍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능주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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