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일자리수석 후임에는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이 내부 승진했으며, 시민사회수석에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학생운동을 같이 한 김거성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가 임명됐다.
조 수석은 다음 달 초로 예정된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정 수석과 이 수석은 내년 총선에서 각각 서울 관악을과 양천을에 도전할 예정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