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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7회 연속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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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자리 및 경제' 분야 '최우수상'과 '에너지분권' 분야 '우수상' 동시 석권

서대문구, 7회 연속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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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경제’ 분야 최우수상과 ‘에너지분권’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서대문구는 대회 ‘7회 연속 수상’과 ‘2개 분야 수상’ 쾌거를 함께 이뤘다.


올해 대회는 24일과 25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란 주제로 열렸다. 문석진 구청장은 25일 대회 참석자들과 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서대문구는 ‘노점상인과 청년, 지역이 상생하는 박스퀘어 조성’과 ‘민관협력을 통한 에너지자립도시 조성’ 사업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촌 박스퀘어는 서대문구가 노점상들의 자영업자 전환,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개관한 공공임대상가다.


앞서도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2018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 사례 최우수상 △2019 한국지방정부 정책대상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서대문구에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17개 에너지자립마을이 있으며 주민 활동가들이 에너지 절약과 이용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과를 내고 있다.


서대문구는 앞서 같은 대회에서 ▲2011년과 2012년 ‘청렴공약’ 최우수상 ▲2013년 ‘공감이행’ 우수상 ▲2015년 ‘주민소통’ 우수상 ▲2016년 ‘청년문제해소’ 최우수상 ▲2017년 ‘지역문화활성화’ 최우수상을 받아 이번에 ‘7회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2014년과 2018년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강제정비에서 탈피해 노점상이 안정적인 자영업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고 청년 창업과 기존 상권에도 활력을 준 신촌 박스퀘어 사례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주민과 함께 이루어 낸 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의 다양한 성과가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과 에너지복지 증대를 위한 전국적인 우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7회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구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키며 앞으로 더 큰 구정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 공약이행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조망하기 위해 2007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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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에서는 전국 147개 기초지자체가 응모한 343개 사례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176개가 선정, 이번 경진대회 현장발표 심사에서 열띤 경합을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를 가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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