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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물 박물관' 8월 재개관…재미와 체험시설 가득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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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물 박물관' 8월 재개관…재미와 체험시설 가득 리모델링 부천 '물 박물관' 실내 전시관 [사진=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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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까치울정수장 내 물 박물관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음달 1일 재개관한다.


시는 2001년 7월 개관해 노후한 박물관 내 관람시설을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체험시설 위주로 리모델링했다.


전시관은 실내·실외 체험시설로 꾸며졌으며 3D영상관, 아이오캠퍼스, 물에너지놀이터 등 7개존 30개 코너를 갖췄다.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발한 물 박물관 캐릭터인 여울이와 동동이가 박물관을 안내한다.


복사골 물길에서 태어난 여울이, 동동이와 함께 물의 탄생과 소멸에서부터 물 이용의 역사, 물의 소중함 등을 다양한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수돗물의 생산 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천 물박물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부천시 상수도 홈페이지(http://water.bucheon.go.kr)의 물 박물관 소개 코너에서도 볼 수 있다.


박물관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9일부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s://reserv.bucheon.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토·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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