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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우수 협력사 초청 상생 협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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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우수 협력사 초청 상생 협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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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GM은 24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150여개 국내 우수 부품 협력사를 초청, GM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32개사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2019 협력사 초청 경영 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스티븐 키퍼 GM 글로벌 구매 부사장, 조니 살다나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을 비롯해 뭄샤드 아매드 한국GM 구매 부사장 등 임직원과 한국GM 협신회 임원진, 부품 협력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키퍼 부사장은 "한국 협력사들의 GM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GM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32개사의 성과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살다나 부사장은 "한국GM의 장기적인 미래 확보를 위해 협력사들이 보여준 굳건한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GM과 한국GM은 계속해서 국내 협력사들과 회사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승 한국GM 협진회 회장은 "GM과 협력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사들도 최고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부품을 공급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GM은 혁신, 품질, 운영 효율성 및 비용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한 에스엘, 광진기계 등7개사를 추가로 선정하고 특별 수상식을 가졌다. 에스엘과 광진기계는 각각 22번, 16번씩 GM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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