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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잉크테크, 일본 수출 규제 확대…EMI차폐필름 대체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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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잉크테크가 강세다. 일본 수출 규제 확대에 따른 전장용 전자파간섭(EMI) 차폐필름 대체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잉크테크는 9일 오전 9시3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91%(425원) 오른 4320원에 거래됐다.



IT업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잉크테크는 EMI 차폐 필름의 양산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경제 매체는 잉크테크의 전장용 전자파차폐필름 국산화 양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전장용 EMI필름은 차량 부품의 특성상 테스트 조건이 까다로워 그동안 국내 유수의 업체들이 도전했지만 양산에 실패했다”며 “이번 납품 성공은 100% 수입에 의존 하던 전장용 EMI필름시장에서의 국산화 관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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