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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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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위례선(트램)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위례선은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역·우남역 구간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이다. 연장 5㎞에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된다.


건설을 위한 법정계획으로 용역비 약 9억원이 두입돼 8월부터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2일 입찰참가업체 등록과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제출 받아 평가하고 26일부터 30일까지 가격 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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