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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만화대상' 독자인기상 투표…후보작 20편,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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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만화대상' 독자인기상 투표…후보작 20편,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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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한 해를 빛낸 대표 만화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 '2019 부천만화대상'의 독자인기상 투표를 26일 시작했다.


독자인기상은 부천만화대상 후보작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한국만화 10편, 어린이만화 5편, 해외만화 5편 등 총 2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100% 온라인 독자 투표로 선정된다.


투표는 1인 세 작품까지 가능하며, 7월 17일 24시까지 투표 웹페이지(http://www.bicof.com/citizen_vote2019/index.asp)에서 진행된다. 후보작품은 해당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대상, 어린이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평론상, 독자인기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 1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다음 해 축제의 포스터 및 특별전시 개최의 특전이 주어지며, 어린이만화상과 해외작품상에는 각 500만원, 학술평론상과 독자인기상에는 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독자인기상을 포함한 부천만화대상의 결과는 7월 31일 발표된다. 시상식은 8월 14~18일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독자가 직접 뽑는 부천만화대상 독자인기상 역대 수상작으로는 2018년 허5파6의 '여중생A', 2017년 순끼의 '치즈 인 더 트랩', 2016년 마일로의 '여탕보고서' 등이 있다.


한편 만화진흥원은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투표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좋아하는 만화에 투표한 후 투표완료 인증사진을 부천국제만화축제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투표기간 동안 매주 총 3회에 걸쳐 푸짐한 경품을 준다. 진흥원 블로그에서도 투표기간 동안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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