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저작권119' 활약에 어벤져스도 구사일생

시계아이콘01분 4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저작권침해대응 종합상황실 출범 반년만에 32만건 적발
최신작 집중 단속 성과거둬..향후 과제는 한류콘텐츠 복제

'저작권119' 활약에 어벤져스도 구사일생
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지난 4월 24일 오후 7시. 한국저작권보호원 종합상황실에 저작권을 침해한 인터넷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알림이 떴다. 이날 오전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외국에 있는 한 토렌트 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토렌트란 파일을 여러 조각으로 쪼개 프로그램 사용자끼리(P2P)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영화나 음악, 드라마 불법복제물의 주요 유통경로로 꼽힌다. 6시간 정도 지난 이튿날 새벽 1시께 국내 웹하드에도 불법 복제물로 의심되는 게시물이 발견돼 상황실로 접수됐다. 저작권보호원 측은 이날 오전 바로 권리침해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곧바로 배급사에 알려주는 조치를 취했다.


◆'저작권119' 한층 빠른 침해대응 = 저작권보호원의 침해대응 종합상황실이 지난해 11월 출범한 이후 한층 신속해진 대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ㆍ음악ㆍ출판 등 주요 장르별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하루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신속히 대응하는데 '저작권119' '저작권보호 컨트롤타워'로 불린다. 저작권보호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당시 한달간 4만9000여건을 적발한데 이어 최근 들어선 매달 10만건 이상 불법 복제물을 적발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출범 후 여섯 달가량 지난달까지 32만건을 적발했다.


어벤져스처럼 인기를 끄는 개봉작은 그만큼 불법 복제물로 유통될 가능성이 크다. 휘발성이 큰 킬러 콘텐츠의 경우 빠르면 이틀, 통상 2~3주가 지나면 소비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불법 복제물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영화의 경우 긴급대응저작물로 선정돼 한층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저작권보호원 관계자는 "긴급대응저작물로 선정된 영화는 상영일이나 제작ㆍ배급사, 제목 등 메타정보를 미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 집중 모니터링 대상이 된다"면서 "어벤져스는 4월 초 등록해 개봉 전후로 집중적으로 살폈고 최초 적발 후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협업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종합상황실은 영화진흥위원회(영화)를 비롯해 영상물등급위원회(영상물)ㆍ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ㆍ국립중앙도서관(도서) 등 콘텐츠 관련 공공기관과 연계해 보호대상 저작물을 하루 단위로 수집하고 있다. 저작권 침해여부는 권리자와의 확인관계가 중요한데, 이 같이 공공데이터와 연계돼 있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불법유통 게시물을 올리는 상위 10%, 이른바 헤비업로더 계정에 대해선 저작권 침해수사를 지원키 위해 침해 사이트나 불법 유통량, 적발시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보호원 관계자는 "과거에는 저작물 정보 수집을 수동으로 각 시스템마다 등록해야 했는데 중앙집권화된 시스템을 통해 매일 쏟아지는 저작물 정보를 수시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119' 활약에 어벤져스도 구사일생 한국저작권보호원 저작권침해대응 종합상황실 시연 상황



◆"한류 지속성 위해 보호체계 갖춰야" = 최근 해외에서 한류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저작권 보호 역시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K팝ㆍ웹툰처럼 한국에서 활성화된 콘텐츠가 불법으로 유통되는 것을 비롯해 국내 방송을 실시간으로 인코딩ㆍ녹화해 해외로 송출한 후 중국 등 해외에서 가입자를 모집해 시청료를 받는 조직적인 범죄도 드러났다.


저작권보호원에 따르면 현재 75개국의 현지어로 운영하는 사이트 1만1270개에서 한류 콘텐츠 침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장르별로 구분하면 웹툰ㆍ만화(4345개), 영화(4009개), 방송(3354개) 등이 주를 이룬다. 100개 이상 한류 침해 사이트가 운영되는 국가는 12곳으로 미국이 7300여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종합상황실 모니터 한켠에는 한류침해현황도 한눈에 파악 가능하다.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졌으나 한계도 있다. 국내 사업자의 경우 온라인서비스사업자 등을 통한 시정조치나 수사당국을 통한 행정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해외 사이트에 대해선 딱히 대응할 만한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해외 불법복제 게시물에 대해선 현재로선 접속차단이 그나마 효력을 갖춘 조치로 꼽히는데 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야 한다. 올해 들어 해외 불법사이트 접속차단을 위한 절차가 개선됐으나 웹툰 등 일부 콘텐츠업계에선 효과가 미미하다고 입을 모은다.


AD

콘텐츠업계 관계자는 "저작권 침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일원화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