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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도우미]KB증권, 실물자산채권 분산투자…물가·금리상승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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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KB증권은 전세계 실물자산채권에 분산 투자해 물가상승이나 금리상승의 일부 수혜를 볼 수 있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투자 도우미]KB증권, 실물자산채권 분산투자…물가·금리상승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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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자산채권 투자는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방어적이다.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실물자산 관련 기업은 금리 인상분이나 물가 상승분이 보유자산 가치의 증가로 매출에 반영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유리하다. 눈에 보이는 실물자산으로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해 경기 사이클에 덜 민감하다.


지난해 6월27일 설정된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A클래스의 경우, 지난 17일 기준 수익률이 5.7%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펀드 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300조원 이상의 실물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담당한다.



신긍호 IPS본부장은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주식, 채권의 전통자산보다는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대체자산 성격의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하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역시 우수한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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