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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매거래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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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077건…전월比 16.7%↑

서울 주택 매매거래 회복세  ▲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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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울 주택 매매거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은 8077건으로 한달 전(6924건)보다 16.7%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달(1만1719건)보다는 31.1% 줄었다. 최근 5년간 평균 5월 거래량과 비교해도 50.9% 적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도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2만6826건으로 한달 새 5.8% 늘었다. 수도권 역시 지난해 5월 대비로는 거래량이 23.5% 줄었다.


지방의 경우 지난달 3만277건이 거래되며 한달 전보다 4.4%, 전년 동기보다 7.5% 감소했다.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달 5만7103건으로 한달 전(5만7025건)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5월보다는 15.8%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매매거래가 지난달 3만5710건으로 한달 전보다 0.5% 감소한 반면, 아파트 외 주택 거래량은 1.2% 증가한 2만1393건을 기록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5만8905건으로 한달 전보다 1.8%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6.8% 늘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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