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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선 서울시의원 “서울 신성장 위해 김포국제공항 활용도 제고”
최종수정 2019.06.12 23:22기사입력 2019.06.12 23:22

서울의 관문인 김포공항지역은 교통편 우수 동북아 경제허브로 역할 수행 가능...마곡지구와 김포공항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서남권지역 발전에도 기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3선거구)은 1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박원순 시장을 대상으로 김포국제공항과 서남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시정질문했다.


경만선 의원은 질문에서 “항공 선진국은 자국의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 제 2공항을 적극 활용, 제2공항이 국제선 수요 20~30%이상 분담하고 있다. 단거리 및 비즈니스 여객은 김포공항을 이용, 중·장거리 여행자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등 이용자 편의에 맞춘 항공교통 제공을 통해 도심공항 전체의 국제선 운항 확대, 동반성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경만선 서울시의원 “서울 신성장 위해 김포국제공항 활용도 제고”

이어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 확대를 통한 서울시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경만선 의원은 김포공항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올해 초 서울특별시 김포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항의 다변화나 김포공항의 역할을 증대시키려고 한다. 나아가 지역주민의 편익을 어떻게 해결할까도 같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만선 의원은 “김포공항의 국제선 기능의 제약은 김포공항 및 주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주된 요인”며 “김포국제공항이 위치한 서울 서남권은 상대적으로 생활기반시설이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낙후된 지역이다. 과거 김포공항이 국제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던 당시만 해도 김포공항 주변지역 경제가 활성화됐지만 현재 김포공항의 국제선 기능의 제약으로 주변지역 경제발전은 다른 지역에 비해 지체됐다”며 서남권 지역의 발전에도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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