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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잡고 손흥민 잡고…바쁜 유통가의 '젊은 스타 사랑'
최종수정 2019.06.12 08:55기사입력 2019.06.12 08:55
김수현 잡고 손흥민 잡고…바쁜 유통가의 '젊은 스타 사랑'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젊은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모범적이고 바른 이미지로 정평이 나 있는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가 최근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김수현은 DPC의 색조 및 뷰티 디바이스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DPC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DPC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김수현과 함께 글로벌적으로 DPC의 색조 및 뷰티 디바이스를 알릴 계획이다.


오는 7월1일 제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영화 ‘도둑들’ 등에 출연하며 한류 스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육군 1사단 수색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중인 김수현은 제대를 앞두고 이미 드라마, 영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수현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오며 재검에서 1급을 받아 현역으로 입대했다. 또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인정받아 조기 진급하는 등 연기자로 활동 뿐만 아니라 군복무 역시 성실하게 수행하며 지금 대중들이 원하는 배우의 행보로 광고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DPC 관계자는 “김수현은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이미 아시아 전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판단하여 국내 및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했다”며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및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DPC 모델 김수현과 함께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DPC는 최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브랜드관(글로벌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을 통해 온라인 유통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더욱이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해 현지에서의 공식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중화권 내 DPC의 시장 확장이 기대된다. 또한, 김수현의 모델 발탁과 함께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신규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수현 잡고 손흥민 잡고…바쁜 유통가의 '젊은 스타 사랑'


농심은 최근 손흥민과 '신라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손흥민에게 라면 광고는 신라면이 처음이다.


신라면과 손흥민의 공통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다. 농심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손 선수와 세계 100여개 국가에 한국의 매운맛을 전파하는 신라면의 글로벌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농심은 손흥민이 신라면을 먹는 모습을 통해 한국의 대표 매운맛을 상징하는 신라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CJ제일제당도 '비비고 국물요리' 모델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여름을 맞아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 제품을 중심으로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치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손 선수처럼 소비자들이 '비비고 삼계탕'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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