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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장관 대행이 3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의장행사를 마친 뒤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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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6.03 12:00
정경두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장관 대행이 3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의장행사를 마친 뒤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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