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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화면 달린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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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화면 달린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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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대유위니아가 국내 최초로 LCD디스플레이가 부착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김치냉장고 딤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IoT 김치냉장고 ‘딤채’(스탠드형, 모델명WDQ57CTRESS)는 최근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가정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주방의 중심 공간에 위치한 김치냉장고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부 도어 전면부에 부착된 LCD 터치 디스플레이로 김치냉장고 기능 조작은 물론, 식료품 주문 및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가령 김치냉장고에 어떤 식품을 언제 보관했는지 기록할 수 있고, 원하는 시점에는 알람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딤채 IoT모델의 출하가는 459만원이다. 4도어 타입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로 용량은 551L다. 이번 신제품은 대유위니아 전문점인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국 지점뿐 아니라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각종 양판점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맞춰 김치냉장고를 단순한 김치 저장고에서 주방의 허브 디바이스로 지위를 높이는 모델을 출시했다”며 “주부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적용한 모델로 시장의 호응을 기대해 예년보다 일찍 딤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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