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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빈 호남대 학생, 광주테크노파크 청년예비창업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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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빈 호남대 학생, 광주테크노파크 청년예비창업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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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고소빈 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이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청년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창업초기사업화자금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6개월간 최대 1900만 원의 사업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청년자금 지원과 더불어 홍보 마케팅 및 판로지원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로 성공적인 청년 창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고소빈 학생은 자동차 시트나 안전벨트 등 환경폐기물 등을 활용한 ‘업싸이클링 의류브랜드’를 사업아이템으로,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인 업사이클링 제품디자인 기획 및 제작을 통해 미래사회의 가치지향적인 패션상품을 개발하여 친환경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호남대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2014년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선정이후 패션창업교육을 시작, 2017년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선정돼 서구패션창업스쿨운영, 창업연계전공 교육과정 운영 및 창업동아리 운영 등 청년창업을 통한 창업활성화 및 신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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